송 원내대표는 오늘(15일) SNS에 글을 올려 주간 평균 2~3천 건이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가 90% 가까이 급감했음에도 강남 3구 등 한강벨트에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강남 3구를 제외한 지역에선 전세는 계속 오르고 매물은 줄었다며, '전세의 월세화'가 급격히 진행돼 월세 가격은 계속 갱신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규제 지역 선정 과정에 9월 통계를 누락하고 6~8월 통계를 이용함에 따라 대상 지역에 들어간 서울·경기 10개 지역 주민들은 이 대책의 부당한 희생양이라며, 규제 확대를 위한 고의성이 있었다면 명백한 위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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