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매몰 처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경기 파주와 화성, 평택 등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는데, 산란계 농장 가운데선 처음입니다.
당국은 전국 산란계 사육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차량에 대해 내일(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발생 농장 인근 10㎞ 내 가금농장 48호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전국의 철새 도래지와 저수지, 주변 도로, 가금농장 진입로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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