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경기 첫날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초보자 수영 테스트 중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사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회가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됐음을 알리고 참가 선수와 관계자에게 깊은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영시도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대회 취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통영에서는 오늘(15일) 오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앞두고 수영 연습을 하던 40대 남성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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