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오늘(17일) 무정차 통과가 이뤄졌던 아침 8시 13분부터 오전 9시 반까지 모두 22대의 열차가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하며 지하철로 혜화역에서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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