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특검 '시계 청탁' 서성빈 드론돔 대표 2차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고가 시계 청탁 의혹을 받는 로봇개 판매사 대표를 두 번째로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서성빈 드론돔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대표는 지난 2022년 9월, 대통령 경호처에 로봇 개 납품 사업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바쉐론 콘스탄딘 시계를 선물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서 대표는 김 씨에게 선물을 준 사실은 인정했지만, 대가성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에도 서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