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_민트 스트라이프.(사진=코웨이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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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비렉스(BEREX) 루나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곡선미를 살린 헤드보드가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낸다. 헤드보드 테두리는 원단을 둥글게 말아 처리한 파이핑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헤드보드 두께는 약 90㎜로 슬림해 공간 활용 또한 뛰어나다.

헤드보드와 하부 파운데이션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헤드보드는 ▲퓨어 아이보리 ▲피치 핑크 ▲민트 스트라이프, 파운데이션은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퓨어 아이보리 중 조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 가족 구성에 맞게 단독·트윈·연속 등으로 배치할 수 있다. 특히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서 연속 배치 시 틈을 최소화해 일체감을 강화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 등이다.

또한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신체를 보다 탄탄하게 받쳐준다. 이밖에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단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안심을 더했다.

코웨이는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믹스매치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해 맞춤형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며 "생활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침대 배치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아하고 깔끔한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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