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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버스에 사람 엄청 많다" "아침마다 이게 뭐냐" "출근은 할 수 있게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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