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 사우디 전시회 |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네이버가 17∼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에 참가해 건축 분야 IT 기술을 선보인다.
시티스케이프는 건설, 건축, 부동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부동산과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 6월 구축한 사우디 메카, 메디나, 제다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중심으로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의 디지털 전환(DX)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네이버 부스는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소개하고 매핑 로봇 T2-B를 공개하는 스마트시티존, 네이버의 AI 가치 사슬과 소버린 AI를 소개하는 AI 존 등으로 구성됐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사우디 내 구축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팀네이버의 AI 역량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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