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성균관대 AI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AI 모델 경량화 등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1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 연구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혁신연구소는 연세대와 성균관대에 문을 열었고 매년 20명, 총 110명 이상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혁신연구소는 AI 모델 경량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신경망처리장치(NPU) 고도화 등에 특화된 설계 및 연구 개발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

    모빌린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보스반도체, 삼성전자가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연구진, 협력 기업 재직자, 석·박사생들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기업 파견·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온디바이스 AI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cs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