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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이재명 정부

    정청래 “내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승리의 첫 단추”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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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공동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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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공동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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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독립적 법안이 없어서 이를 제정하자는 움직임이 있고, 이에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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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이는 단순히 정치적 수사, 레토릭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지방소멸 위기, 인구 위기, 복합적인 기후 위기를 겪고 있다"며 "30~40년 전만 하더라도 이를 위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이 위기는 현실이 됐다"고 했다.

    이어 "지방자치제도를 더 튼튼히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더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핵심과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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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지방자치제도를 뿌리내렸다면 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에 의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이재명 정부는 이 대통령 자체가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지방자치 지방분권, 지방정부의 강화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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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승리의 첫 단추라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이재명 정부 승리를 위해 당대표를 비롯해 여기 있는 사무총장, 전략기획위원장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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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협의회는 이날 정 대표에게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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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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