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평행 세계라는 설정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고유 이야기와 전략 중심의 실시간 게임 진행이 나오도록 설계됐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가 디자인에 참여해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공포와 긴장감이 구현됐다.
이용자들은 붕괴된 도시 속에서 생존자들과 함께 거점을 건설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적(크리처)과 맞서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는 현지 이용자 특성에 맞춘 마케팅 및 서비스 준비를 거쳐 오는 2026년 초 한국을 비롯한 이번 미출시 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원작의 긴장감과 전략 게임의 깊이를 결합해 기존 바이오하자드 팬과 신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