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직구 ICT 제품의 전파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29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제품 대상은 테무에서 판매하는 헤어드라이어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휴대용 선풍기, 스탠드형 선풍기, 무선 마이크, CCTV 등 제품입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부적합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직구를 통해 위해 물품이 국내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 및 모니터링을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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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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