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전 김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10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특검은 재판부에 오늘 진행될 서증조사와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피고인 의견진술에 대해 재판 중계를 신청했는데, 재판에선 이를 허용할지에 대한 판단이 먼저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검의 재판 중계 요청에 대해 김건희 씨 측은 모욕주기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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