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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스포츠 브리핑] 두산, 유격수 박찬호 4년 80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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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중 최대어로 꼽힌 유격수 박찬호(30)가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18일 “박찬호와 4년 최대 8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총 28억원, 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KIA 소속으로 통산 1088경기에서 타율 0.266, 23홈런, 353타점, 187도루를 기록했다. 도루왕 2차례(2019·2022년), 지난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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