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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고전했지만, 후반 18분에 터진 이태석(빈)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가나는 지난 14일 일본과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는데요. 가나 축구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에게 한국과 일본의 축구를 비교해 달라고 하자, “한국과 가나는 일본 정도의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지금 이 장면)에서 확인하시죠.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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