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07% 내린 46,091.7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0.83% 내린 6,617.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1% 내린 22,432.8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와 S&P 500지수는 4거래일째, 나스닥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술주 중심으로 AI 거품 논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소비 심리의 척도로 여겨지는 홈디포의 연간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것과 노동시장 악화 우려도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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