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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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시스템(대표 김윤기, www.ibksystem.co.kr)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한다.
IBK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SW 사업 대가 산정 플랫폼 'FPMate', ▲소상공인 정책사업 AI 추천 서비스 'BizBee',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전자 증명 솔루션 등 자사의 대표 혁신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FPMate'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소프트웨어 사업 대가를 산정할 수 있는 AI 기반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업 규모와 복잡도에 따른 적정 비용을 예측·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를 기준으로 기능점수 산정 방식을 적용했으며, AI가 요건 정의 문서를 분석해 개발 범위를 추천하고 사용자의 입력값을 검증해 오류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산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BizBee'는 공공 및 정책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사업을 AI가 분석·추천하는 서비스다. 신청 자격·지역·업종 등의 조건을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공익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며, 정부 정책사업의 홍보 효과 및 수혜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전자 증명 서비스'는 IBK시스템의 전자문서 플랫폼을 통해 기관·기업·개인 간 발급·교환되는 계약서, 증명서 등 주요 전자문서를 공인전자문서제도를 활용해 안전하게 유통·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종이 문서 내용증명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절차를 디지털로 전환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IBK시스템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조성과 디지털 업무 혁신을 촉진하고, 신뢰성과 효율성을 갖춘 전자문서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IBK시스템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과 금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소프트웨이브 2025' 참가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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