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포터즈'로서 공공기관의 안전한 AI 도입 적극 지원"
황종성 NIA 원장(왼쪽)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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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AI 도입 및 활용·확산을 위한 협력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협력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를 위한 기관 간 협력△AI 기반 민·관 협업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이다.
NIA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공사는 전국의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내 재난 상황 및 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양 기관은 공공부문 AI 활성화와 에너지 분야의 AI 혁신 모델 발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협력이 정부의 ‘공공기관 AI 전면 도입’기조에 속도를 더해 더 많은 공공기관이 AI를 활용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전문 컨설팅, 기술 자문,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모델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AI 서포터즈’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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