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은 지난 18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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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는 법정기념일이다.

한유원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서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보호 중인 피해 아동의 복지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어린이, 청소년은 가장 많은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세대로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부라는 형태로 이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문화공연 티켓 기부, 키즈카페 이용권 전달 등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기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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