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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외출 필수템 꿈비 ‘휴대용 분유포트’, 긴급 3차 물량 확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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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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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꿈비가 선보이고 있는 휴대용 분유포트가 3차 추가 물량을 긴급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꿈비의 휴대용 분유포트는 내부에서 물을 100℃까지 끓일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외출 시에도 집과 동일한 수준의 깨끗한 물로 분유를 조제할 수 있다.

    장시간 외출, 여행 상황에서도 아이에게 집과 같은 수유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물을 포트에 담아두면 1℃ 단위로 온도를 세밀하게 설정·보관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약 3분이면 최대 40℃까지 빠르게 재가열이 가능해 ‘외출·나들이·여행 시 꼭 챙기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꿈비 관계자는 “최근 휴대용 분유포트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이번 3차 물량 확보를 통해 가을 나들이 및 연말 여행 시즌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꿈비는 앞으로도 외출 시 부모가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에게 더욱 안전한 수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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