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피. 사진=에스와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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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한국발명진흥회(KIPA)가 주관하는 '2025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을 5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 컨설팅을 넘어 액셀러레이터와 투자사로서의 강점을 상호 보완하며 'IP 전략 지원'부터 '투자 연계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전주기 지원 로드맵을 제공해 성과를 내고 있다.
'민관협력 IP전략지원 CIPO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사가 발굴한 스타트업 제핏, 엘렉트, 잰153바이오텍, 한국나노오트, 바이오씨앤씨를 대상으로 한국발명진흥회와 운영사 에스와이피,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협력해 기업 맞춤형 IP 전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와이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IP 전략 지원' 단계부터 지원을 진행했다. 기업별 IP 진단과 사업화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 IP 전략을 수립하고 특허 권리 확보를 돕는 CIPO 프로그램의 기본 지원은 물론, IP 제품전략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검증, 글로벌 IP 컨설팅을 포함한 'IP 제품 사업화 패키지'를 제공해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를 촉진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참여 기업들은 IR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했으며, 국내외 IR 데모데이에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자 매칭 기회를 확보했다. 아울러 양 사는 후속 투자 유치 활동까지 지원하며 스타트업의 자금 확보와 스케일업을 견인할 예정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는 국내 IP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유망 기업의 IP 기반 성장을 돕고 있다. 공동 운영사인 에스와이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IP 전략 수립-사업화-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성장 사이클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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