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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평가받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을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대성을 토대로 ESG성과 및 전략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사회에서 검토한 내용을 ESG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구성의 독립성 및 전문성 △감사위원회의 독립적인 역할 △기후리스크를 포함한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체계 △윤리경영을 포함한 내부통제 △임직원 보수체계 등 전반적인 이사회 운영현황 등을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시하며 이러한 노력이 5년 연속 A등급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금차 평가결과는 NH농협은행이 투명하고 책임있는 지배구조를 운영해온 결과”라며 “지배구조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분야에서도 ESG경영을 투명하게 실천하여 지속적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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