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9일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과 독서 인문교육을 융합한 특별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기본이 튼튼한 울산교육-인공지능 시대, 책으로 키우는 울산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기초학력 기반 강화와 독서 중심 교육 확산 정책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울산교육 우리아이(AI) 북카페'라는 주제로 AI, 독서, 휴식을 결합한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다.
전국 최초로 현직 교사 101명이 직접 개발한 교육용 생성형 AI 서비스 '우리아이'를 소개하고, 맞춤형 학습 기능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울산형 독서문화 사업, 울산교육청 핵심 정책 및 주요 성과 등도 소개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AI와 독서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관이 울산교육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상상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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