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청주본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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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2025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산업을 위한 안전관리 기술 연구'를 주제로 한 분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과는 식품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식품과학 등 다양한 정보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제주 해비치호텔 다이아몬드홀 에이(A)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세부 발표 주제는 안전한 액란 생산을 위한 해썹 관리 개선 연구(손찬욱 심사관) 해썹 주요 부적합 공정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박윤서 심사원) 온라인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올라 시스템) 활용성 향상(최선영 심사원)이며, 좌장은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네 차례 참여해 식품안전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홍진환 인증사업 이사는 "해썹인증원은 미래 식품산업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사업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식품안전관리의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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