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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싱글대디’ 이용대, 이혼 7년 만 새 사랑 찾았나…에이프릴 윤채경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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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경 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매일경제

    이용대, 윤채경. 사진lMBN,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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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이자 싱글 대디인 이용대(37)가 8세 연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윤채경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 복식 은메달 등을 목에 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다.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미운 우리 새끼’, ‘라켓 보이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달 20일 첫 방송되는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에도 출연한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재데뷔 했으며, 팀 해체 후에는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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