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프트, AI 접목한 WMS(창고관리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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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엔소프트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해 AI를 접목한 WMS(창고관리시스템) 선보인다.
엔소프트(NSOFT)는 MES(제조관리시스템), WMS(창고관리시스템), AI 플랫폼 등 핵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25명 전후의 우수 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3명의 박사, 4명의 석사, 10명 이상의 기사 자격증 보유 임직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10년 이상의 IT 경력자로 구성되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기업부설 연구소와 AI 전담 조직을 통해 정부가 강조하는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에 이바지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기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울산에 본사를 둔 엔소프트는 2024년 미국 법인(Subsidiary)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사업장을 두고 현대기아차 협력사를 시작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및 멕시코 시장 수출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브라질, 캄보디아, 중국, 멕시코 등 다수의 국가에 성공적인 공급 사례를 보유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엔소프트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하드웨어, 데이터 수집부, 인프라 등 전 범위에 걸친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국내외 제조업, 물류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왔으며, 엔소프트의 솔루션은 기업의 4차 산업 혁신을 유도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엔소프트는 국내외를 아울러 글로벌 대기업(롯데글로벌로지스, HD현대일렉트릭, SK에너지, 삼양사 등)과 주요 자동차 협력사(서연이화, 세종공업, 디와이덕양, 에코플라스틱 등)에 핵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해 왔다.
특히, 엔소프트의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는 획기적인 사례로 2025년 롯데글로벌로지스 미국법인 프로젝트를 주목할 수 있다.
엔소프트는 해당 법인에 자동화 물류창고의 핵심 근간인 WMS(창고관리시스템)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엔소프트는 미국 현지 글로벌 e-commerce 기업 iHerb의 주문 시스템, 무인 이송 로봇 컨트롤 시스템(RCS), 그리고 자동화창고 설비 제어 시스템(WCS) 등과 성공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완료했다.
이 물류창고는 미국 내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전 세계 기업에 훌륭한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엔소프트는 멕시코, 브라질, 미국 등지에 법인을 둔 글로벌 자동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스템 구축 및 지원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제조관리시스템(MES), 물류관리시스템(WMS), SAP ERP 연동, PDA APP 개발 등을 공급하여 현지 디지털화를 지원하였으며,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했다.
이러한 폭넓은 수출 사례 경험은 엔소프트가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ICT 전문 기업 엔소프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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