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국 제작 다큐·예능·단편영화 상영...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상명대학교 교육방송국 '제50회 자하방송제' 포스터./사진제공=상명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상명대학교 교육방송국이 지난 18일 서울캠퍼스에서 '제50회 자하방송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명대는 교육방송국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매년 문화행사 '자하방송제'를 열고 있다. 방송국에서 제작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상영해 교내 콘텐츠 다각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방송제 50주년을 기념해 졸업생 참여 영상 등 더욱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방송국 소속 학생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예능, 단편영화 등이 상영됐으며 특별무대와 공연 등 학우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방송국 관계자는 "학생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발표하는 경험은 콘텐츠 제작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교양과 정서 함양, 건전한 면학풍토 조성, 학생 주도 홍보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