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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기타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소통·마케팅 분야 시상식이다.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디지털 소통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된다.
보산진은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인프라 강화, 바이오 헬스 연구성과 창출, 바이오헬스 수출경쟁력 제고 등 바이오헬스산업 전반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올해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가치와 기관의 역할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연구실, 사무실, 세계 시장에서 땀 흘리는 숨은 영웅들을 응원하는 '폭싹 속암수다' 영상 콘텐츠는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패러디해 국민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직원 참여형 콘텐츠 '건강강국 톡파원' △숏폼 기반 소통형 콘텐츠 'KHIDI TUBE'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캐릭터·밈 콘텐츠 제작 등 시청자 친화적 콘텐츠 제작 등이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
차순도 보산진 원장은 “이번 수상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국민과 나누기 위한 디지털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친근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국민의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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