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한우 답례품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 대한 답례품으로 '마장동 한우', '수제청', '수제만두', '북홀더링' 등 4종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9월에 영화관람권과 음료로 구성된 'CGV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은 것이다.
특히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서 공급하는 한우 답례품은 기부 포인트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고 등급인 1++ 9등급의 등심과 부채살 총 200g은 3만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기부하는 기쁨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홀더링 답례품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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