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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 플레이가 한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 및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호응을 인정받아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이야기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9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 태국·홍콩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세번째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과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으로 해당 상을 수상했다. 나아가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지난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키우기',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등 7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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