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금)

    충청 택배노조 "노동자 보호·지속가능 새벽배송 방안 마련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기자회견하는 택배노조 충청지부
    [촬영 강수환]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 충청지부는 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속도 경쟁 속에서 위협받는 택배 노동자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새벽 배송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청지부는 "지난 9월 말, '속도보다 생명'이라는 기조 아래 여당·정부·소비자·택배사·택배 노동자가 참여하는 3차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가 출범했다"면서 "3차 사회적 합의 기구는 심야·휴일 배송을 규제해 택배 노동자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고 수입 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실현하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쿠팡을 비롯한 모든 택배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3차 사회적 합의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도 지속 가능한 산업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앞장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