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3 (토)

    충남대병원 전소영 교수, 미 심장학회 '최우수 구연발표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소영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소영 교수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5년 미국심장학회 소생의학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 구연발표상은 학회에 제출된 초록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4편의 초록을 선정해 해당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 교수는 '혈액-뇌 장벽 파괴와 분자량을 넘어서: S100B와 뉴런 특이적 에놀라제(NSE)의 구획별 동역학을 통한 심정지 후 예후 예측 모델'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병원 밖 심정지 후 생존한 환자에서 혈중 생화학 표지자인 NSE와 S100B 단백질 농도 변화를 시간에 따라 측정해 신경학적 예후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다.

    기존에는 예후 예측 정확도가 분자량이나 혈액-뇌 장벽 손상 정도에 의존한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각 표지자 고유의 구획 간 동역학이 예측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

    전 교수는 "심정지 환자들 예후 예측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연구가 소생의학 분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