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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기원테크, 이메일 보안 핵심 솔루션 5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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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기원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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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표준 이메일 보안 전문기업 기원테크(대표 김동철)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한다.

    'AI×소프트웨이브 2025'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산업 전시회로,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DX)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기원테크는 수·발신 통합 이메일 보안 솔루션 '이지플랫폼(EG-Platform)'을 포함한 핵심 솔루션 5종을 소개한다.

    이지플랫폼은 수신 보안(리시브가드·ReceiveGUARD), 스팸가드(SpamGUARD), 발신 보안(센드가드·SendGUARD), 첨부파일 관리(이지링커·EG-Linker)로 구성되어 있다. 각 모듈은 외부 솔루션과의 연동이 가능하고 기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지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 맞춤형 지능적 사기 메일 차단 ▲AI 기반 피싱 및 스팸 메일 능동 차단 ▲OCR 기술을 활용한 메일 본문 내 8종 이상의 민감 정보 이미지 식별 등이 있다.

    최근 기원테크는 GPU 기반 탐지 기술을 도입하며 악성 메일 검사부터 발신 메일 내 개인정보 탐지까지 신속성과 정확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협 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기업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추진 중이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내 전시공간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구역의 C21-4, 한국 AI·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공동 부스 구역 등 총 2곳이다. 각 부스에서는 기원테크의 독자 기술력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사례, 실제 도입 전후 변화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김동철 기원테크 대표는 “이메일은 기업 보안의 최전선인 만큼 더 진화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소프트웨이브를 통해 더 많은 기업에 기원테크의 전문성과 성과를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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