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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과의 협업으로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을 개장했다. 오는 12월16일까지 열리는 해당 팝업스토어는 슈퍼마리오 지식재산권(IP)의 4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일본 현지 직영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한 공식 굿즈가 대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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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1층에 들어서자 슈퍼마리오를 시작으로 '젤다의 전설', '피크민', '동물의 숲' 등 닌텐도의 간판 IP를 활용한 다양한 공식 굿즈들이 진열됐다. 특히 마리오, 젤다 등 인기 캐릭터 상품 부스 앞에는 관람객들이 몰려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공식 굿즈를 국내에서 구매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기회를 활용하려는 팬들의 열기가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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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리오 IP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이 조성됐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피치공주', '루이지', '키노피오', '요시' 등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을 반겼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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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22~23일)에는 7층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씨네파크에서 마리오 카트 월드에서 가을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참가 신청 없이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23일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팀을 이뤄 12팀 레이싱을 즐기는 가족 동반 대회가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마리오 카트 월드 우승 트로피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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