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교권 추락

    최교진 교육장관, 시도교육감과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간담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3일 전북 전주시 미산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일 오후 1시 경남 통영에 있는 스탠포드호텔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 만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간담회에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와 교육청 단위에서의 민원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정착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를 만드는 것은 우리 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국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goriou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