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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치의 일기·기록 서비스 디로그(D·LOG)가 구글플레이 'Best of 2025' 올해의 자기계발 앱(대한민국)에 선정됐다.
디로그는 사용자 행동 기반 자동 기록 기술과 타임라인 UI를 바탕으로 한 기록 방식이 평가받았다. 구글은 "새로운 기록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기대치를 높인 서비스"라고 밝혔다.
디로그는 사진·위치·시간·날씨·감정 등을 자동으로 추출·정리해 하루의 흐름을 구성하는 서비스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동 경로, 촬영 시각, 날씨 정보가 자동 반영되며, 감정 선택만으로 하루를 정리하는 방식을 제공한다.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동 경로가 지도에 표시되고, 날짜·시간·날씨가 자동 정리돼 별도 편집 없이 여행 기록이 완성된다. 이를 기반으로 디로그는 여행 분야 강화를 위해 유심사(가제트코리아)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디로그는 iOS 4.9점, Android 4.5점을 기록하며 일기·기록 앱 카테고리에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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