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오늘(2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사고 당시 CCTV와 작업기록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감식은 일정 조율 문제로 다소 늦어질 거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노동자 세 명은 심장 박동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배관 찌꺼기 청소 작업을 하다가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를 들이마셔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자체 소방대원 세 명도 가스를 마셨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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