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6월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비중을 기존 50%에서 70%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지연 의원은 오늘(21일)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를 비롯해 당세를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비율을 건의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차원에서 청년 후보자에 대해 최대 20% 가산점을 부여하고, 광역단체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중앙당 청년 인재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되 당선권 안에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부정부패나 삼권분립·법치파괴, 막말, 직장 내 갑질, 주식·부동산 차명 거래 등 부적격 기준에 대한 지침도 확정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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