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늘 11시 기준, 4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18.9%가 파업게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급식 대상 학교 2천 50곳 가운데 40.1%인 822곳에서 급식이 이뤄지지 않았고, 초등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은 학교는 전체의 8.4%인 92개교였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 수당 인상과 복리후생 차별 철폐를 촉구하며 어제(20일)부터 릴레이 파업에 돌입했고, 다음 달 4일과 5일에도 추가 파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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