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21일 신정시장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울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경찰청은 21일 상인연합회와 신정시장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전통시장 내 사고와 범죄 취약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번 순찰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고 상인들에게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했다.
경찰은 합동 순찰에 앞서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교통안전, 범죄예방시설, 사기 범죄 대응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찰은 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대응 방법, 생활 주변 주취 폭력 단속 강화, 전통시장 대상 범죄 예방 사업 등을 안내했다.
유윤종 경찰청장은 "상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과 상인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상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