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며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도 4주째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729.7원으로, 지난주보다 리터당 25.8원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별론 서울이 리터당 평균 1799.1원으로 가장 비쌌고 부산은 평균 1705.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도 38.5원 오른 1636.6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3년 11월 넷째 주 이후 처음으로 1600원을 넘었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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