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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유 씨 미3', 'F1 더 무비'보다 빨랐다...개봉 12일 만에 100만 돌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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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연휘선 기자] '나우 유 씨 미3'가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 '나우 유 씨 미3'(감독 루벤 플레셔,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개봉 12일만인 이날 누적 관객수 100만 1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7일,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 13일째에 100만 돌파를 한 뒤, 국내에서는 138일 만에 할리우드 외화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여기에 '나우 유 씨 미 3'는 '위키드: 포 굿'의 좌석판매율까지 뛰어넘고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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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유 씨 미 3'는 오리지널 포 호스맨의 재결합과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부터 뉴욕, 아부다비, 벨기에 등 글로벌한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압도적 스케일,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도 화려한 마술 연출까지 다양한 흥행 요소로 사랑받고 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1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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