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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앞에서 권리 예산 증액 촉구하는 전장연 활동가들
오늘(2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상행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약 10명은 오늘 오전 8시 15분 1호선 영등포역에서 승객 1천 명이 탑승하고 있던 상행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열차는 이들이 탑승을 완료한 뒤인 오전 8시 33분 출발했으며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10∼20분 지연됐습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지하철을 타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 앞으로 이동해 장애인 권리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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