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네오위즈는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2'를 애니메이션 및 게임 축제 'AGF 2025'에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AGF는 오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네오위즈는 눈 내리는 겨울 왕국 콘셉트로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에는 거대 타워 LED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이 전시된다. 나아가 미공개 원화 일러스트로 구성된 VIP존을 비롯해 굿즈 스토어, 미니게임존, 코스튬 플레이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2.5주년 사전예약과 연계한 퀘스트 이벤트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협업 카페 '쁘카페(CAFE)'를 별도로 선보인다.

다양한 무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네오위즈는 '소라', '미우', '빛베리' 등 국내외 인기 코스튬 플레이 모델 총 10명이 참여하는 2.5주년 코스튬 플레이 행사 '쁘라운 코스어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개발진이 참여하는 '글루피 라이브 온 스테이지',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 성우 방시우가 참여한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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