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로고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최근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임고문, 고문, 부위원장 등의 임명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임고문은 송하진·김완주 전 전북지사, 김원기·장영달·정세균·김수흥·김성주 전 국회의원 등 11명이다.
고문에는 김승수 전 전주시장, 박성일 전 완주군수, 이환주 전 남원시장, 황숙주 전 순창군수 등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도당은 민주당과 역사를 함께하며 당원과 도민의 존경을 받아온 전 선출직 공직자들을 고문단으로 임명, 도당 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을 받을 방침이다.
아울러 부위원장은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시지부 의장, 신은숙 전북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장,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등 15명이다.
도당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직자를 임명하는 등 조직 정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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