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용 대표 |
제2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산업기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샌드부스터는 국내 대표 풀필먼트 분야 기업이다. 샌드부스터는 물류 관련 정보기술(IT) 및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인력중심의 물류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물류전문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샌드부스터는 물류현장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작업 현장의 운영 생산성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될 만한 혁신 성과를 보여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샌드부스터는 현재 구축된 물류혁신 시스템을 다양한 물류현장에 확대 적용해 물류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친환경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빅데이터 등 테크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 범위를 물류 전 과정으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자동화 및 서비스 고도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우재용 샌드부스터 대표는 "국내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계 물류시장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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