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는 플레이 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흥행 확률을 예측하고 AI 기반 현지화 기능을 활용해 출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절반 이상 단축했다. 또한 개발사와 퍼블리셔 매칭을 자동화해 제안부터 계약까지 걸리는 기간을 평균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였다.
강범준 더플레이 대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중소·인디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 비용을 최대 70% 줄이고 진출 국가를 기존 1~2개국에서 5개국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퍼블리싱 생태계를 혁신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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