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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기준금리 4.25%로 0.25%p↓…22개월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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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고층건물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25%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국내 경제활동이 올해 3분기 급격히 회복됐고 연간 물가상승률이 완화돼 목표 범위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금리 변동은 2024년 1월 이후 22개월만에 처음이다.

    당시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발생한 가자지구 전쟁 때문에 경제 상황이 악화하자 약 4년만에 금리를 전격 인하한 바 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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