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에서 21일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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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잇따른 금리인하 시사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12월 금리인하 필요성을 언급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72.6/1473.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77.1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2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6.989엔을, 유로·달러는 1.1524달러를, 달러·위안은 7.106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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