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하는 박효진 전 지부장 |
박 전 지부장은 "우리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적으로 새로운 지도력이 필요하고 이는 시대의 요구"라며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저는 현장교육전문가로서 현장에 발을 딛고 정확한 문제를 찾는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모두 갖췄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당선 시 학생 중심·배움 중심·현장 중심 교육을 정책 기조로 학생 자살·악성 민원·교직사회 내부 갈등 없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 전 지부장은 1991년 교직에 입문해 2022년까지 평교사로 활동했으며 전교조 경기지부장을 거쳐 현재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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